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져주기 게임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2008년 [[KIA 타이거즈/2008년/6월/4일|604 대첩]], 비가 내리던 한화 : KIA전에서 지고 있자 우천 [[노게임]]을 노리고 의도적인 실책으로 시간 끄는 [[한화 이글스]]와, 빨리 5회를 마쳐서 우천 [[콜드게임]]을 노리고 고의 헛스윙하는 [[KIA 타이거즈]] 간에 져주기 싸움(?)이 일어난 적이 있다. 물론 경기 끝나고 두 팀은 나란히 징계 먹었다. 2009 시즌 프로야구는 승률제를 채택해 전체 경기 중의 이긴 경기로 승률을 정했는데, 이로 인해 무승부도 패배로 간주되는 구조였다. 이에 [[KIA 타이거즈/2009년/6월/25일|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09년 6월 25일 경기]]에서 연장 12회말이 되자 비기거나 지거나 똑같다는 이유[* 사실 완전히 똑같진 않다. KIA 타이거즈는 1승을 챙겨가기 때문.]로 [[최정]]을 투수로 등판시키고 좌타자를 상대하면서 1-2루간을 비워놓는 쉬프트를 구사하는 등 고의패배 경기를 했다. 일각에선 이 경기를 KIA 타이거즈가 가져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고도 하는데 이 경기가 그냥 무승부로 끝났더라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09년 페넌트레이스 승률은 .602로 같지만(두 팀 모두 133경기 중 80승)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앞섰기 때문에(본 경기 제외 9승 6패 3무) [[승자승 원칙]]에 따라 SK 와이번스는 그대로 2위가 됐을 것이다. 다만 이 경기 승리 후 KIA 타이거즈가 미친듯한 상승세를 탄 것 자체는 사실이다. 그 증거로 KIA 타이거즈는 2009년 8월에는 월간 최다승인 20승을 기록했다. [[KIA 타이거즈/2009년]]과 [[KIA 타이거즈/2009년/6월/25일]] 참조. 2014년 10월 16일, 두산 : SK전에서 [[두산 베어스]]가 잠실 라이벌 [[LG 트윈스]] 탈락을 위한 [[https://youtu.be/Tyv5AFnMmeM|고의 패배를 했다는 의혹]]이 제기되었다. 당시 두산 베어스는 [[KBO 포스트시즌]] 4강 탈락을 확정지은 상태였지만, LG 트윈스는 [[SK 와이번스]]와 4강 싸움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. 두산 [[송일수]] 감독은 필승조 대신 불안한 [[임태훈(야구선수)|임태훈]]을 내세우고,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와 [[홍성흔]] 등 주요 선수들까지 일찌감치 교체시켰다. 심지어 경기를 해설하던 [[김인식]] KBO 규칙위원장까지 "선수들은 (열심히) 했는데, [[송일수|감독]]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.", "이런 경기 해서는 안 됩니다."고 일갈할 정도였다. ~~근데 결국 LG가 4강 갔다.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.~~[* 실제로 LG를 엿먹이기 위해 져주기 게임을 했다면 전날경기도 져줘야 했는데 그건 이겼다. 그냥 [[송일수|감독]]이 답도 없이 무능한 인간이라 이딴 경기를 만든 것. 그 감독 취임 전의 두산은 2013년 준우승 팀이였고, 그 감독이 잘리자마자 2015년 우승을 시작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갔다.] 2018년 6월 28일 사직 넥센 - 롯데 전에서 넥센의 [[주효상]]이 강우콜드를 노려 산책 주루로 고의 병살 의혹을 받는 프로답지 못한 플레이를 시전했지만 하늘이 용서하지 않아 비가 그쳤고, [[채태인]]의 역전 만루홈런과 호수비로 넥센은 패배했다. 랭크제가 있는 게임에서 이걸 반복적으로 하는 걸 [[패작]]이라고 한다. --부모님들이 자녀들과 운동이나 놀이를 할 때 자주 시전하시곤 한다.-- [[씨름]]에도 져주기 게임이 있으며 이를 양보 씨름이라고 한다. 씨름은 엄연한 1:1간의 대결하는 개인전이지만, 팀 소속인 탓에 발생하는 문제다. 즉, 같은팀 소속의 선두 2명이 경기하게 된 경우 구단 자체적으로 좀더 승률이 높은 선수가 올라가기로 정하고, 승률이 낮은 선수는 일방적으로 져준다. 이렇게 올라간 선수는 체력소모 없이 다른 선수와 대결 하게 되기 때문에 훨씬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할 수 있게 된다. 씨름계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대부분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지만, 필요악이나 일종의 (팀의 입장에서)전술이나 감독의 지휘권 정도로 보는 경우도 있다. 이 양보씨름의 대표사례로 1984년 천하장사 출신인 [[장지영]]이 고졸신인이었던 [[강호동]]에게 시전한 양보씨름이 있다. 이 여파로 장지영은 은퇴까지 하게 된다.[[https://youtu.be/AuADvDirsME?t=1138|##]] 그나마 위에 언급된 스포츠들보다는 사정이 나은 한국 축구계에서마저 2019년, 그것도 선수들이 [[볼모]]로 잡힌 유소년 축구에서 이런 비극이 또다시 발생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ENfDEK0AWI|추계고등연맹전 예선 최종경기]]에서, 예선 1위였던 천안제일고등학교 축구부의 감독과 경기 당시 예선 3위로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만 했던 [[재현고등학교]] 축구부의 감독이 [[학연|선후배 사이]]이기 때문에 일으킨 것으로 언론에서는 추측했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90816_0000742844|#]][* 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축구연맹에서는 이 경기를 [[몰수패]] 처리함과 동시에 두 감독들의 지도자 자격을 영구정지시키고 두 학교를 3년간 출전 금지시켰지만, 당연히 두 감독과 두 학교에서는 반발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